박지혜씨의 도서를 받아 본 한 독자의 리뷰를 일부 게재합니다. 글 출처는 하단에 있습니다.

[이하 인용]

내가 사랑하는 천재 바이올리니스 박지혜가 에세이 집을 냈다~

지난 5월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짜릿했던 공연을 잊을 수 없는데

그 후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한다.

월드투어 성공 후 만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자전적 에세이

'당신을 위한 음악이 나를 위로하네'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음악이 가지는 힘과

그녀의 삶을 돌아보는 자전적 에세이 집이다.

(중략)

그녀의 이야기를 읽으며

남몰래 힘들었을 그녀의 삶이 나의 이야기인 것처럼 가슴이 아팠다.

.... 그녀의 아픈 가슴이 음악적으로 녹아들며 우리에게 더 큰 감동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언제 급사할 지 몰랐던 그녀에게 음반제작을 권한 그녀의 어머니,

평소 그녀를 위로했던 찬송가로 이루어진 음반이 박지혜 CD [홀리로드]이다.

그녀는 이 앨범을 본인의 유작 앨범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이하 생략)

* 원본출처: 블로거, 로드엘의 일상여행 http://blog.naver.com/ran5141/2208732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