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 양방언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우리나라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스페셜 음반 ‘에코우즈 포 평창(Echoes for PyeongChang)’을 오늘(27일) 지니뮤직을 통해 발매되었습니다.

27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작/편곡의 화이트 아리랑 외에 국카스텐의 하현우, 전인권 밴드, 국악인 송소희, 복고음악 걸그룹 바버렛츠의 곡이 수록 되었습니다.

박지혜 작/편곡의 화이트아리랑은 12월 4일 예술의전당 에서도 연주되니까 잊지말고 오세요! ^^

예매:   http://jihaepark.com/mall/shop/item.php?it_id=1508855664​

Echoes for Pyeongchang, the CD, wishing for successful Pyeongchang Winter Olympics is released today. 

The whole idea was from the opening and closing ceremony music director Bangyeon Yang. 

Several top artists like violinist Ji-Hae Park, Yang self, Oshio Kotaro, Jeon Inkwon Band, singer Song Sohee etc.put their passion together.

Ji-Hae composed and arranged herself the White Arirang expressing beautiful Gangwondo and passion of the athl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