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발디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록 음악으로 태어난다. 일렉기타, 베이스, 키보드로 이뤄진 록 밴드와 바이올린이 어우러지는 무대다. 우리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이 록을 만나면 어떨까? 흥미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뮤지션은 다름아닌 박지혜다. '지혜 아리랑'을 만들고, 한쪽 어깨를 들썩이며 '무조건' 맛깔나게 연주해내는 바이오리니스트. 그런 그녀가 '박지혜 버전' 클래식을 들고 전국 투어에 나선다. 9월15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서울 등으로 이어지는 '2015 박지혜 코리아 슈퍼투어'다.



세계와 소통하는 박지혜의 '코리아 슈퍼투어'일정은 아래와 같다.

• 2015년 9월15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2015년 10월27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
• 2016년 1월7일 서울 KBS홀
• 서울 KBS홀에서 열릴 공연 예매도 "곧"여기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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