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투어 서울 공연 일정 조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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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sorry_for_trans.jpg (286.7K)59 2015-10-03 10: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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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5 투어 마무리를 더 화려하고 규모있게 장식하기 위해
서울 공연 일정 조절을 좀 했어요.
피날레인 서울공연은 1월에 신년 음악회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2015 투어의 마지막이자 한해의 시작을
공연과 더 의미있고 창대하게 맞이하도록 꼭 기억해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10월 27일 7:30pm
1800석 규모의 대전 충남대 정심화 홀에서
열리는 투어 다음 공연도 꼭 기억 해 주세요!!
2015 라이브의 여제 박지혜의 단독 콘서트(대전 충남대 정심화홀)
그 녀는 바이올린으로 사람과 '소통'하는 음악가다. 악기라는 국경과 언어 장벽이 없는 도구를 통해 사람들에게 음악이 품은 위로의 힘을 전달하고 싶다. 누구든 자신의 음악과 소통하고 힘을 얻어갈 수 있다면 그는 클래식 음악가의 자존심도 내려놓을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악기는 저의 언어를 전달하는 도구일 뿐이죠. 그렇다면 제가 클래식 아티스트라는 틀에 갇혀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누군가 제 연주를 듣고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선한 영향력을 받을 수만 있다면 저는 어떻게 망가져도, 쓰여져도 좋아요. 클래식 음악의 자존심 같은 건 다 내려놓았어요."
그녀의 소통 능력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그녀는 2013년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등 지도자급 인자들이 출연해 온 '테드 콕스(TED Talks)'에 초청을 받았다. 테드 톡스의 총책임자 크리스 앤더슨은 박지혜를 '테트 최고의 7인' 중 한사람으로 꼽기도 했다.
"문화 소회계층에 음악을 전달하고 찾아가는 일도 중요하죠. 하지만 저는 오히려 많은 것을 가졌다고 여겨지는 분들, 사회적으로 성공한 리더들이 정작 정말 외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들의 그런 허전함을 음악으로 채워주는 일도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그녀는 현대인에게 '스마트폰'같은 음악가가 되고 싶다고 했다. 사람들이 누구나 가질 수 있고,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찾을 수 있는 음악가다. 그녀의 별명 '아이 바이올리너(i-violiner)'도 아이폰(i-phone)에서 따왔다.
"세계는 디지털화 되고 있지만 아날로그적인 것은 남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세상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찾을 수 있는 연주자, 그들에게 위로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연주자, 세상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연주자가 되고 싶습니다."
세계와 소통하는 박지혜의 '코리아 슈퍼투어'일정은 아래와 같다.
- 2015년 9월15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2015년 10월27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
- 2016년 1월7일 서울 KBS홀
02-2681-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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