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2013/10/16]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 양구서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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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요원)이 문화 사각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마지막 무대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사진) 초청 콘서트’를 개최한다.
17일 오후 7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양구교육지원청이 양구군의 지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2013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박지혜는 독일 마인츠 태생, 독일 총연방 청소년콩쿠르에서 두차례 우승, 2003년에는 독일정부로부터 국보급 바이올린 페트루스과르네리(1735년산)를 무상으로 대여받아 연주활동을 펼칠 정도로 천재성을 인정받았다. 양구/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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