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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11.09.06]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뉴욕서 독주회

4,855 2013.02.15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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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첫 시즌 개막 연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26 · 사진)가 다음달 10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2011~2012시즌 개막 독주회를 갖는다. 한인 연주가가 시즌 개막 독주회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씨는 독일총연방 청소년콩쿠르에서 2회 연속 1등을 차지한 실력파다. 독일 예술부는 2003년부터 약 400만달러에 달하는 1735년산 국보급 명기 '페투르스 과르네리'를 그에게 무상 대여하고 있을 정도다. 2007년 독일 라인란드팔츠주는 박씨를 미래를 이끌 음악인으로 선정했다. 클래식 정통무대인 카네기홀의 공연대관심사부는 그의 연주를 들은 뒤 하루 만에 대관 심사를 승인했다. 박씨는 지난달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도 연주했다.

독일 마인츠에서 태어난 그는 미국 인디애나주립대학원을 전액 장학생으로 마친 뒤 독일 명문인 칼스루헤국립음악대학원 최고연주자과정(박사)을 졸업했다. 주요 20개국(G20) 세대 사이버자문단 자문위원,2012 여수세계박람회 홍보대사 등으로 위촉돼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다. 지난해에는 존경받는 한국인 국제부 특별대상을 역대 최연소로 수상했다.

이번 카네기홀 독주회는 사단법인 김창준미래한미재단이 주최하고 멀티미디어 에이전시인 더블제이 이엔티가 주관한다. 후원사는 글로벌 해운업체인 대양상선이다. 공연 문의 1-347-757-0639(더블제이 이엔티),카네기홀 홈페이지(www.carnegiehall.org)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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