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translate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다이어리

계속되는 공연과 연습, 강연 일정 속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만나고, 느끼고, 추천하고, 생각하는 아티스트의 일상을 박지혜 스스로가 페이스북으로 나눈 이야기모음입니다.

갓피플 웹진 2015.06 Godpeople Magazine interview photo

5,121 2015.08.01 00:45

첨부파일

짧은주소

본문

#갓피플 #웹진 6월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서재 는 #차안 이다 인터뷰때 #최요셉 #사진작가님 찍어주신 사진들도 이제 올립니다.. A #photo from a #korean #webzine. Asking about my library "where is your library?" I answered it was in the car since I am always on travelling. They wrote word for word what I said on the webzine. Of course its very nicely explained why my library was in the car, my lifestyle and background story me as the #concert #violinist and etc. But still, it sounds kind of weird right? ^^ Sorry this interview was in Korean so just the photos from that #interview lol Have a nice #weekend!!! 출처: http://webzine.godpia.com/sub01/sub_book.asp?db_idx=191 jihaepark #violin #바이올린 내 마음의 서재맛있는 위로웹툰톡톡 창조이야기영화플러스길위에서 듣는 이야기 전체인물보기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서재는 “차 안”이다 제 서재는 항상 차 안이 거나 비행기 안이에요.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독일에서 유학생활을 했었는데, 차 안에서 모든 일을 해야 한다고 어릴 때부터 어머니께서 그렇게 교육을 시키셨어요. 너는 앞으로 커서 그렇게 차 안이나 비행기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해야 할 일이 많으니까 힘들더라도 익숙해져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럼 저는 차 안에서 숙제하고 그랬었죠. 유럽이 하나의 나라잖아요. 밤새도록 차를 타고 달려가서 공연하고 다음날 학교에 돌아와서 시험을 봐야 했어요. 그렇게 이동하면서 라이트를 켜놓고 공부를 하다 보니 ‘차 안’이 제 서재라고 할 수 있어요. 위로와 힘을 주는 음악 언어는 말을 하면 알아들어야 하잖아요. 음악은 그냥 들으면 마음속에 내용이 스며들어요. 제가 한 때 심각한 우울증으로 고생했던 시간이 있었는데 음악이 제 안에 스며들어 위로를 주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었어요. 음악이 나에게 스며드는 경험을 통해서 저는 인생에 하나의 터닝포인트를 만났어요. 이후에 아무리 성공했다고 말하는 많은 사람도 나름대로 외로움을 느끼고 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도 많이 계신데 그런 분들에게 나한테 위로를 줬던 음악을 나누고 싶다는 간절한 기도와 함께 연주에 임하고 있어요. 그 어떤 때보다 간절한 기도문처럼 읊어가는 그런 음악이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역사가 함께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그 안에서 은혜와 성령 충만함이 더해져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여지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그런 순간이 참 감사해요. 독일에서의 생활 독일에서 공부하며 저는 콩쿠르, 장학금 정보를 다 꿰고 있었어요.(웃음) 각 나라의 언어로 검색해서 남들이 모르는 안 알려진 그런 곳에 가서 콩쿠르에 도전하고 장학금을 받고 그랬어요. 부유한 집에서 태어난 게 아니었기 때문에 그 정보력은 음악을 계속할 수 있었던 생명력이었던 거죠. 오랫동안 유학생활을 한 독일에서 연주하면 마음이 편안해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바흐라든지 그런 음악의 고향이 독일인데요. 한국에서는 트로트라든지 창을 하면 어르신들이 다 같이 감동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독일은 그게 바흐에요. 그래서 독일에서는 제가 연주할 때 편안한 부분이 있어요. 한국은 음악뿐 아니라 청중을 분석하고 파악하는 노력이 더 필요한 거 같아요. 한편으로 한국에서의 연주는 내가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공감 가고 통하는 무언가 있어요. 한국에서 느껴지는 그런 부분이 또 재미있어요. 더 넓은 세상으로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지고, 음악이 전 세계적으로 통할 수 있는 언어다 보니까 큰 장이 열리고 저 자신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 미국 국회에서 하는 컨퍼런스 강연에 초청을 받았어요. 작년에는 빌 클린턴 대통령님이 강사였고, 올해는 파월, 전 미 국무장관님과 저를 메인 강사로 초청해주셨어요. 공연장뿐만 아니라 강연장에는 최고 엘리트나 CEO분들이 모이는 곳이었죠. 보통 그런 곳에서 바이올리니스트가 할 수 있는 건 연주밖에 없었잖아요. 그런데 그분들에게 연주와 함께 직접 강연하고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한 일이고 영광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유네스코 홍보대사를 하면서 큰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유네스코와 교육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함께 ‘광복 70주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한국 노래를 외국 사람들에게 이질감이 없는 바이올린으로 알리는 프로젝트에요. 아리랑 가곡, 민요, 동요를 아주 자세한 곡 해설과 함께 해외 사람들에게 배포하려는 프로젝트지요.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나의 영원한 멘토 대단한 축복이 어머니가 바이올리니스트라는 거예요. 어머니가 제 속과 겉도 다 아시고 제 역량도 아시고, 어릴 때 배경도 아시고 내 안의 꿈틀거리는 음악과 창조력을 저보다 더 잘 아시죠. 무엇보다 현장에서는 마이크를 통해 나오는 음향이 굉장히 중요해요. 최고의 엔지니어들도 일반화된 세팅이 아니기 때문에 음역에 대해서 잘 몰라서 어려워해요. 그런데 어머니는 어떤 소리가 나와야 하는지 다 아시거든요. 청중이 없을 때 음역 테스트하는 것과 청중이 꽉 찼을 때 음역 테스트하는 게 많이 다르거든요. 이런 것들을 어머니가 들으면서 컨트롤 해주세요. 프로그램을 짜는 것도 어머니가 바이올리니스트이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돼요. 연주자로서 넘으면 안 좋은 선도 있지만 훨씬 넘어도 되는 선이 있어요. 자유분방해도 되는 선이요. 현장에서 관객들의 반응에 따라서 어머니가 무언의 손짓으로 프로그램을 바로바로 바꾸어 주실 때도 있어요. 저도 그대로 반영할 수 있다는 게 저에게도 축복이지만 어머니가 그런 감각을 가지고 계신다는 게 큰 축복이죠. 어머니는 평생 바이올린을 하셨고, 오케스트라도 만드셨고, 악장도 하시면서 기획을 해보셨기 때문에 아시죠. 엄마가 제 독특한 개성을 읽어나갈 수 있는 매니지먼트를 해주실 수 있다는 게 감사해요. 물론 힘들 때 도 있지만요. (웃음) 책 제목만으로도 위로를 주신 하나님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저는 조금만 피곤해도 글자가 춤을 추는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요. 학교에서 공부할 때도 책의 글자들이 막 돌아서 어렵게 공부를 했고요. 그래서 책을 읽는 것이 쉽지 않아요. 대신 설교 말씀을 많이 들으려고 해요. 항상 저장해두고 다니면서 듣죠. 이렇게 강연도 많이 다닐 때면 지혜가 많이 필요한데 무엇보다 설교 말씀과 성경이 저에게 큰 지혜를 줘요. 어떤 분들은 제 강연을 들으시고 스피치 강연을 받느냐고 물어보시는데 그게 아마 모든 지식과 지혜를 통달하는 성경책을 중심으로 공부해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기억에 남는 책을 뽑자면 두 권의 책이 떠오르네요. 15살쯤이었을 거예요. 정말 추운 날씨였죠. 독일에서 학교에 다니는데 너무 힘든 거예요. 어떻게 하면 학교에 안 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몹시 추운 밤이었는데 찬물에 샤워하고 옷을 벗고 문이란 문은 다 열어두고 자버렸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주 심한 감기에 걸렸거나 죽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일어나지는 거예요. 어떻게 하지? 옷이라도 입어야겠다 하면서 방안을 걷는데 피아노 위에 놓인 여러 책 중에 「위로하시는 하나님」 이란 책이 눈에 딱 들어온 거예요. 그때 책의 제목만으로도 크게 위로를 받고 힘을 얻었던 기억이 있어요. 다른 한 권은 제가 어렸을 때 홍정욱 씨의 「7막 7장」이라는 책이 꽤 유명했었어요. 저도 그 책을 읽으면서 더 넓은 세상을 꿈꾸면서 더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아요. 연주자이자 영향력을 미치는 사회인으로 저는 24시간 제가 하고 싶고, 가려는 길에 대한 생각을 멈추지 않는 스타일이에요. 열정적이라는 게 무대에서는 나타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차분하게 마음속으로 그 다음에 뿜어낼 것을 물이 고이듯이 준비해요.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연주를 해야 사람들 귀가 열리거든요. 예를 들면 저는 동요, 찬양, 캐럴,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곡을 직접 편곡해서 연주해요. 단순한 멜로디만을 연주하면 흥미로울 게 없어서 클래식 곡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화려함, 깊이 등을 가미해서 사람들에게 바이올린을 통해 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하죠. 유아기 때 연주는 마냥 엄마에게 칭찬받기 위해서 했고요. 10대에는 인류를 꿈꾸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주자를 보면서 내가 부러워하는 길을 가고 싶어서 연주했죠. 지금은 저만의 표현일 수 있겠지만 초인류를 꿈꾸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면서 제 길을 계속 개척해가고 있어요. 그 길이 단순히 음악가에게만 해당하는 성공이나 영향력이 아니라, 온 영역을 통틀어 하나의 사회인으로서 영향력을 꿈꾸며 초인류를 꿈꾸는 연주를 하고 싶어요. 그래서 자유분방해지고 더 창조적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앞서가고 모던하면서도 사람들에게 알아듣기 쉽게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요즘은 융합의 시대라 한 영역에서 최고가 되는 것뿐만이 아니라 이것이 나에게 하나의 발판이 되어서 받을 수 있는 모든 인풋(input)을 다 융합시켜서 삶과 사회에 영향력을 미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성공에 대한 점검 성공이 무엇인지 후배들이 묻는다면 저는 성공에 대한 잣대가 내가 세워놓은 잣대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기준에서 세운 잣대인지를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얘기해 주고 싶어요. 저도 나의 꿈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선한 목적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모습 자체를 내가 세워놓고 내가 그린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될 때가 있어요. 실패했다는 생각에 실망스럽고 고통스럽죠. 그렇게 되면 먼저 쓰러질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봤을 때 시련과 좌절이라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기회이고 엄청난 삶을 향한 새 출발일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성공의 잣대가 하나님께 맞춘 잣대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거죠. 하나님께 나의 성공의 잣대를 맞추고 나니 주님 안에서 날마다 나의 삶이 ‘개봉 박두’라고 말하고 싶네요. (웃음) 하나님과 대화하는 기도 사람은 쉼 없이 생각하잖아요. 저는 평소에 생각을 1 인칭으로 하지 않아요. 항상 2인칭으로 해요. 무슨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할까요?”라고 생각하죠. 저는 항상 그런 식으로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제 신앙을 지켰던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뭐든지 이동하면서 멍하니 기다리거나 앉아있는 시간은 없었어요. 연습하면서, 숙제 하면서 하나님과 대화했어요. 항상 그랬던 것 같아요. 교회에서의 연주와 간증 6.25구국성회를 두세 번 갔었어요. 거기는 스크린에 나오잖아요. “일어서서 뛰지 마세요” (웃음) 군인들의 열기가 대단했어요. 한번은 대통령이 참가하시는 조찬 기도회에 갔을 때였어요. 그 당시 이명박 대통령님을 만났는데. 저를 아시더라고요. 제 간증을 감명 깊게 보셨다며 사진도 같이 찍고 그랬는데 그 사진이 어디 있는지를 모르겠네요. (웃음) 지금은 매 주일은 교회에서 연주하고 간증하고 있어요. 저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게 궁극적인 목적이고 지금도 그래요. 제 삶의 목적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바이올리니스트라고 언제나 저 자신을 소개해요. 교회 공연에서는 일반 공연에서 나눌 수 없는 신앙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게 굉장히 행복한 것 같아요. 저는 하나님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는 사람이거든요. 교회에 공연을 가면 많은 분들이 초청 할 생각을 못하셨다고 하는데요. 주일날 초청해주시는 곳은 웬만하면 다 가려고 해요. 한 번은 새생명축제에 새 신자가 천명이 오신 적도 있었어요. 그날 교회에서도 그렇게 많이 오실지 모르고 준비 못 하고 계셨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클래식 연주를 하지만 제가 강연하고 연주한 TED영상을 보고 오신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앞으로도 많이 초청해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요. 초조함 대신에 때에 맞는 아름다움으로 제가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에요. 저는 남하고 비교한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저 자신이 하고 싶은 게 너무 뚜렷하기 때문에 하고 싶은 욕망이 그만큼 커지고 그런 마음이 원동력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저는 남과 비교해서 나오는 초조함이 아니라, 이 순간 내가 해야 하는 게 있는데 잘 안 됐을 때 나오는 초조함은 있어요. 주로 음악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자연이 움직이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해요. 자연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단 한 번도 같은 경치가 나오는 게 없거든요. 나무도 변하고 햇빛에 반사되는 풍경이라든지 구름 위치랑 그때그때 아름다움이 있거든요. 음악도 항상 그런 것 같아요. 지금도 이렇게 하나님과 함께 변화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한 순간도 아름답지 않은 순간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 사실에 대한 흔들림은 없어요. 하지만 내가 뭔가 나태해져서 제자리걸음을 하는 건 아닌지 그런 건 자주 스스로에게 물어보고는 해요. 비전 및 기도제목 한국 노래를 해외에 배포해서 한국 문화도 알리고 한국의 위상도 높이는 게 저에게는 올해 가장 큰 프로젝트에요. 많이 기도해주시고 많이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참여하실 수 있어요. 변하지 않는 기도제목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이에요. 저에게는 이것이 가장 큰 기도제목이에요. 올해는 중앙 콩쿠르처럼 대표적인 콩쿠르에서 아직 젊지만 심사위원으로 위촉해주시고, 이태리에서 열리는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으로 위촉해주셨어요. 또 국제 마스터 클래스를 위해 이태리나 스페인에서 초청해주셔서 후학 양성에 많은 시간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 부분을 위해서도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인터뷰 진행&정리 : 이음 작가 - 사진 : 이요셉 작가 - 인터뷰 장소 : 혜화 JHP 사무실 - 기획.제작 : 사랑의교회 인터넷사역실 제휴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문의센터 Copyright ⓒ GODpia.com. All Rights reserved.

 

12af84b1a804cbcba52965dfe329c2a6_1439138
12af84b1a804cbcba52965dfe329c2a6_1439138
12af84b1a804cbcba52965dfe329c2a6_1439138
12af84b1a804cbcba52965dfe329c2a6_1439138
12af84b1a804cbcba52965dfe329c2a6_143913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17건 1 페이지
첫눈~♥ first snow~
  • 2016.11.26
  • 1,267

와~첫눈~♥ First snow this year~♥

책 도착..두근 두근.. My first book arrived!
  • 2016.11.25
  • 1,638

My first essay book arrived finally!^^ 드디어 책이 도착을 했어욧! 미리 주문 해주신 분들께도 바로 발송해 드렸구요~★ 온라인 서점에랑은 월요일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CD가 아닌 책을 이렇게 직접 받아보니까 기분이 남다른것 같습니다. …

Make a Wish Foundation
  • 2016.11.24
  • 1,302

Together withMake a Wish Foundation, Ji-Hae surprised the girl that she met last year whose wish was meeting Ji-Hae. 훌륭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싶다던 소원이를 딱 1년만에 다시…

이쁜 내 새끼들 sooooooo cute
  • 2016.11.04
  • 2,160

  우리 3대째 키워오는 강아지 큐리가 열흘 전에 아이들을 낳았어요. 4대가 된거네요^^ 네 다섯마리도 아닌 여섯마리...^^ 어찌나 귀여운지.. 잘때도 요녀석들 얼굴이 눈에 아른 거려요..!  My doggy Ky…

healing food
  • 2016.09.12
  • 2,667

오마니가 몇년만에 만들어주신 요리Mom's cooking. After (maybe) years.#힐링푸드 #healingfood 근데 이거야 말로 맘스터치라고 해야 할까요^^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