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영암쪽 두 교회에서, 저녁엔 광주에 한 보육원에 연주를 들려주러 가요~ 음향 정비를 위해 오늘 미리 영암에 내려왔는데 음향 점검후 다과를 좀 준비해 주셨어요. 올해 첨 먹는 무화과! 몰랐는데 제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무화과가 영암이 유명하다고 하네요^^ 무사히 마친 중국에서의 1차 슈퍼투어 이후 첫 스케줄, 선한 사역을 위한 이번 여정은 유난히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주일 보내세요! A short missionary(?) trip to southern Korea. First schedule after the 1st edition of China Super tour, two testimonial concerts at churches and concert at an orphanage planed. So much grateful being used for good reason! Just grateful and grateful after all. My first fig of this year served by a church member of tomorrow. Just found out Youngam has been famous city for delicious figs! *^^* yummy~★